플라실은(Plasil)은 대한민국 최초로 3D프린터 필라멘트를 개발한 기술력 있는 회사입니다.

플라실(PLASIL)은 '플라스틱(plastic)'과 우리나라 말 '실'을 합한 말로 최고 품질의 3D Printer 원료를 위한 마음이 담겨져 있습니다.
 
국내에 3D Printer가 막 소개되기 시작한 2010년 초, 3D Printer와 관련한 인프라가 전무한 우리의 상황은 소규모 커뮤니티를 통해서 정보를 공유하고 저급한 3만원짜리 중국산 원료를 재료비 보다 비싼 4만원의 배송비를 물고 수입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당시 '잘난남자'라는 아이디로 커뮤니티에 운영자로 참여했던 현 플라실의 김성철 대표는 이러한 상황을 불합리하게 생각하여 직접 생산 공급하기로 마음먹고 제조 공장을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플라실은 '무엇을 하든 3D Printer 필라멘트와 관련해서는 국내 최초'였던 관계로 많은 노력과 도전 끝에 오늘에 이르러 저급한 수입산과는 비교 불가의 하이 퀄러티의 3D Printer 필라멘트를 생산, 공급하고 있습니다.